서촌 데이트 중 원래는 mk2를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공간도 좁고 사람도 많아서 바로 옆인 온그라운드 지상소로 들어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처음에는 장소가 협소해서 음.. 어디 앉지...하고 손을 씻으려고 들어가는데 이어지는 길이...! 커피를 주문하고 처음에는 장소가 협소해서 음.. 어디 앉지...하고 손을 씻으려고 들어가는데 이어지는 길이...! 안쪽으로 들어가니 엄청 넓고 좌석 형태도, 의자, 테이블 종류도 가지각색의 공간이 나왔다 안쪽에도 자리가 진짜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좌석이 통일되지 않고 가구 갤러리처럼 다양해서 골라 앉는 재미가 있다 공간이 예쁘더라도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메뉴부터 커피 전문으로 하시는구나 느낌이 물씬난다 실내에 바깥과 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