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호랭이의 두리번

자자. 오늘은 ~산미있는 커피에 눈을 뜨게 해준 인생 핸드드립 맛집입니다. 헝키도리커피바11:00 ~ 22:00※라스트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 ( 강원 강릉시 원대로 193 1층 )  인테리어는 우드톤으로 맞추신 것 같았습니다.들어가는 문이 알록달록 스테인드 글라스라 정말 예뻤는데,우드와 조화로워 들어가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곳곳에 명화들이 걸려있었는데,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꼭 핸드드립을 먹고 오라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둘다 핸드드립을 시켰습니다!  앗! 그리고 이곳은 '신들린 연애' 프로그램에도 데이트 촬영지로 나왔다고 해요~허구봉님과 함수연님의 마지막 데이트 장소로 나온 곳!  한잔은 산미가 꽤 있는 플로러한 걸로!다른 한잔은 산미가 없는 다크 초콜..

자자.여긴 웨이팅 길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은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간단하게 제 기록용 맛집입니다ㅎㅎㅎ 끝장나. 아바이회국수10:30 ~ 19:00※라스트오더 : 18:30※휴무 : 매주 일033-653-1201( 강원 강릉시 가작로274번길 1 )   메뉴는 당연히 맛집의 근본.2가지 : 국수냐, 밥이냐! 때깔이 다르죠. 회무침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먹어봤는데,여기는 미역이 들어간다.그리고 비릴수 있는 맛을 생강? 으로 잡는 것 같은아무튼 감칠맛이 정말 최고다.  우리는 각각 국수와 밥 하나씩 시켰고!말 한마디 없이 순삭하고 나왔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주전자가 뭐지 했는데육수! 육수가 정말... 최고에요...!  오픈런하지 않으면 무조건 웨이팅 걸리는 맛집.우리는 10:30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자자.오늘은 동치미 한입 맛보고 눈이 번쩍 뜨였던..강릉 현지인 추천 막국수 맛집입니다!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교동점매일 10:00 ~ 20:00※라스트오더 : 19:30( 강원 강릉시 죽헌길 71 삼교리동치미막국수 교동점 )주차장 넓다! 여기는 일단 주차장이 엄청 넓고 건물도 커서! 이동하고 주차하는게 너무 편했다! 막국수집이 이렇게 크다니 하면서 들어왔는데,현지인 친구 말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되면 여기가 꽉꽉 들어차고 웨이팅까지 생긴다는!진정한 맛집이구나 하며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메밀세상!   직접 메밀을 갈고 매일매일 메밀면을 뽑는다고 한다!100% 메밀 막국수라니 메밀돌이인 나.. 너무 기대되는걸.  메뉴는 대부분의 맛집이 그렇듯이 단일적인 3가지 정도로 할 수 있겠다! - 막국수 ..

자자.강릉가서 최고 맛도리를 찾아서 이걸 풀어야 하나 했던 맛집.강릉사는 내 지인 사랑해. 강릉 처음가서 먹은 엄지네 꼬막비빔밥에 눈 떴는데...그냥 여기 가세요. 물론 엄지네도 맛있긴한데, 한우타다끼가 미쳐버림.  콩새야12:00 ~ 22:00*브레이크 타임 : 15:00~17:00*라스트 오더 : 21:30※ 정기휴무 : 매주 화    도착을 8시쯤 해서 그냥 밥만 먹고 2차 가자 했는데,이걸 보고 어떻게 쏘주를 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요. 2시간동안 3병 비우고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찐 맛도리.  여기 콩나물 국도 얼큰하고 속풀리는데..그냥 다른 반찬들 보여줄 것도 없고 메인 갑시다!  꼬막 비빔밥.  한우타다끼.  음식사진은 안드로이드라 해서 갤럭시 힘 좀 빌려 봤습니다.음식이 너무 따뜻하다 ..

자자 빵순이의 강릉 투어입니다!강릉에 맛집이 많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빵은 어느곳이 맛집인가~~ 하고!강릉사는 지인에게 물어보니첫번째로 나오던 교동빵집!  교동빵집08:00 ~ 18:00 *월 : 정기휴무 ※ 재고 소진시 Close..ㅠ 처음 간 날에 2시쯤 점심먹고 가봤더니재고소진으로 사장님이 문 닫고 있었다...솔직히 진짜 놀랐다ㅜㅜ이정도라고???하면서 다음날은 오전에 다시 방문했다!  다행이 다음날은 모든 빵들 구경도 할 수 있었다!식빵이 메인으로!다양한 데니쉬식빵을 팔고 있었다!결대로 찢어지는 따똣한 식빵이라...!  나..나름대로 일찍 갔는데 벌써 품절인 메뉴가 있어 슬펐지만ㅜㅜ다른 메뉴들도 다양하고 사고 싶었던 메이플시나몬이 있어서 다행~ 그리고 조기소진되는 이유!하나만 사가는 사람이 없..

지역 여행을 하면 그곳의 책방, 소품샵 등등 문화공간은 꼭꼭 찾아본다.이번에는 강릉의 공간을 살펴봤다.사실 바닷가 주변의 소품샵들은 만들어내는 굿즈나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져서 색다른 공간을 찾았는데...그러던 중 발견한 오어즈 Oars...! 정확히 니즈에 적합한 공간이었다!강릉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교동은 꼭 들리세요!Oars 주변으로도 편집샵이나 동네책방, 카페 등이 있어 뚜벅이 여행자라면 둘레둘레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Oars(오어즈) 편집샵 12:00 ~ 18:00 *화 : 정기휴무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oars.kr  간판과 오래된 유리문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문을 열면당황스러울 정도로 가파른 계단이 나옵니다. 사장님이 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