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호랭이의 두리번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별개로 발전되고 있어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모빌리티의 자율주행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동차는 전기차 즉, 모터기반의 동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자율주행차가 전기차로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 자율주행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차량이 탑재된 센서에서 신호가 감지되었을 때 빠르게 반응하고 제어가 쉬어야 한다. 빠른 반응과 제어가 쉽기 위해서는 가스와 열로 구동되는 엔진시스템이 아닌, 빠른 디지털 스위칭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시스템이 용이하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차량 부착 센서나 내부의 인포테인먼트에 전력을 변환하여 전기를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에너지 효율을 고려했을 때도 배터리시스템 기반의 전기차로 구동됨이 효과적일 것이..

무엇이든지 순서가 있듯, 취업준비에는 더욱이 선행되어야 할, 병행되어야 할 순서가 있다. 1. 산업 분야부터 선택하자 2. 본인의 성향을 알자 ○ 실무 워딩에 익숙해지자 ○ 산업 트랜드를 읽자 ○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무엇인가 ○ 실무 기반능력에는 무엇이 있는가 ○ 실질적, 메인 포커스, 그래서 뭐? Keyword ☆포텐셜 : 굳혀지지 않은, 용수철과 같은 ☆전문성 일기 : 인격모독을 당한 후 쓰기 시작했고, 기록을 통해 인사이트/통찰을 얻었다 ※현대 트랜시스 : 기업명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변속기와 시트 회사 / 전기차는 변속기 불필요, 감속기는 필요 / 하향산업 - 변속기는 기술 진입장벽 높고, 비쌈 - 감속기는 기술 진입장벽 낮고, 싸다 ★ "자동차는 이제 4바퀴 달린 최첨단 컴퓨터 이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기차 부품 산업에서의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 용어 □ IPGM : 인버터 + 모터 + 기어박스 *기어(전기차니까 기어변경 불필요, 감속시에는 필요-감속기) □ DU(Drive Unit) : 모터 + 기어박스 □ PE : Power Electric (인버터, 컨버터 의미) □ Tier 1 : 기본 자기지원 □ R&R : Role & Responsibility □ GM BeV3 : 전기차 플랫폼으로 버전에 따라 각 차량에 지원됨 (전기차 전력변환 통합 시스템) □ 개발등급은 S, A, B, C, D(copy) 난이도에 따라 결정 □ B2P : print, 설계도면을 OEM이 다 줌 - 마치 반도체 파운드리사업부 처럼 □ B2S : spec, OEM이 최소 요구사항만 줌 ..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업계에서 OEM사와 차량 개발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량이 모듈화 즉 부품의 합체로 되면서 차량 부품사와 완성차사의 관계가 맺어집니다. (즉 일종의 B2B로 하청 시스템이 형성됩니다...) 자동차 업계 OEM 과정 예를 들어 완성차 기업인 현차가 파워트레인을 수주를 LG마그나에게 준다면, LG마그나 입장에서 OEM사는 현차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시선에서 LG마그나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모두 고객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LG마그나가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매우 현명한 것이지요. 수주 대응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주 프로세스 선행제안 -> RFS(study) -> RFI(info) -> RFQ(quotation) -> Award(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