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워캐이션 출발기 월요일 오후 근무가 끝나자 마자 출발한 강릉!! 코로나를 겪으며 재택근무가 만연해진 업무 환경에서생겨난 새로운 업무 문화!"워캐이션" 은 생소하지만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 Work + Vacation 일과 휴가가 공존하는 Workcation 강릉이라네~ 2시간 30분 정도의 운전이었지만!지인짜 오랜만에 볼 바다를 기대하며휴게소 한번 들리지 않고 단숨에 도착했다! 일단 탁 트인 동해부터 보고 가실게요! 7시 무렵 도착한 바다인데..!이제 살짝 해가 지기 시작하는 하늘이었다 바닷바람에 파도소리에 붉은 하늘 역시 바다는 동해다!그것도 강릉 소나무밭 그득한 송정해변은월요일 출근도, 장거리 운전도 잊게 만들었다 ' 가슴이 뻥 뚤리는 매직 ' 동해바다까지 왔는데그럼 뭐다??? 제철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