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행을 하면 그곳의 책방, 소품샵 등등 문화공간은 꼭꼭 찾아본다.이번에는 강릉의 공간을 살펴봤다.사실 바닷가 주변의 소품샵들은 만들어내는 굿즈나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져서 색다른 공간을 찾았는데...그러던 중 발견한 오어즈 Oars...! 정확히 니즈에 적합한 공간이었다!강릉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교동은 꼭 들리세요!Oars 주변으로도 편집샵이나 동네책방, 카페 등이 있어 뚜벅이 여행자라면 둘레둘레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Oars(오어즈) 편집샵 12:00 ~ 18:00 *화 : 정기휴무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oars.kr 간판과 오래된 유리문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문을 열면당황스러울 정도로 가파른 계단이 나옵니다. 사장님이 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