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그것은콩.국.수여행을 가도 그 지역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찐맛집 찾는 것을 좋아하는 내 레이더망에 발견된단오길설렁탕... 진짜 찐맛집 입니다.가게 이름이 설렁탕집인데 여름의 계절메뉴 콩국수도 유명한 이곳에서 한그릇 싹 비우고 온 후기입니다. 단오길 설렁탕11:00 ~ 20:00*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라스트 오더 : 14:20 / 19:20 간판부터 느껴지는 찐맛집의 기운. 역시나 사람들..현지인분들이 진짜 엄청 많았다.11시 정도에 갔는데도 이미 꽉찬 테이블그치만 순환이 빨라서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밖에서 봤을때는 가게가 작고 수용인원이 작을 것 같았는데,막상 앉아보니 꽤나 넓었다!그리고 역시 자리는 만석! 계속 나가고 다시 채워지고 반복이었다..